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내한하는 배우 왕대륙이 만인의 첫사랑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내한하는 왕대륙의 '나의 소녀시대' 무대인사 전석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것.
'나의 소녀시대' 측은 5일과 6일, 왕대륙이 참석하는 약 3,700석의 무대인사를 마련했고 이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내한 일정으로 언론과는 접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왕대륙은 대신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
V앱 사전 예고 영상으로 인사를 건넨 왕대륙은 이번 영상에서 "'나의 소녀시대'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기쁘다. 제가 여러분을 만나러 한국에 간다. 나의 소식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 알 수 있으니 관심 가져달라"고 손하트를 날려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나의 소녀시대'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