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또 하나의 '걸작 셀카'를 남겼다.
정우성은 1일 인스타그램에 "Sunny 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우성은 거리를 배경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스냅백을 쓴 채 우수에 젖은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정우성은 그동안 셀카 사진을 못 찍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점차 나아지는 실력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도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동네 형' 느낌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