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소녀시대' 측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암표에 대해 경고했다.
'나의 소녀시대'측이 1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가의 무대 인사 티켓 거래에 대해서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나의 소녀시대' 측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 감사합니다 관객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내한하는 배우 왕대륙의 무대인사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오드 공식 SNS와 온라인상에 고가의 무대인사 티켓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절대 암표를 사지도 팔지도 말 것을 부탁드리며 부적절한 거래 적발시에는 해당티켓을 즉시 취소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꼭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나의 소녀시대' 주연 배우인 왕대륙은 오는 5,6일 내한이 결정됐다. 현재 '나의 소녀시대'는 누적관객수 32만 4,282명을 기록하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오드 인스타그램, '나의 소녀시대'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