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의 시즌 2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시즌 2 마무리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의 한 관계자는 2일 OSEN에 “‘신서유기2’는 두 번의 여행을 8회 정도로 담을 계획이었다”라면서 “아직 편집이 마무리되지 않아 8회로 끝날지 추가로 방송을 할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신서유기’는 스타들의 좌충우돌 중국 여행을 담는다. 시즌 1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함께 했고, 시즌 2는 군 복무 중인 이승기 대신에 안재현이 합류했다. 시즌 2는 두 번의 촬영으로 청두와 리장 여행을 담았다.
친근감 높은 스타들의 재밌는 여행기가 인터넷과 TV를 통해 공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6회가 방송된 상태다. ‘신서유기2’가 종영한 후에는 ‘삼시세끼’ 새로운 시리즈가 방송될 예정이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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