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공승연이 조재현의 밀실에 침입, 그의 비밀을 알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11화 에서는 다해(공승연 분)이 길도(조재현 분)의 밀실에 몰래 잠입해 여러 가지 비밀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해는 길도의 밀실에 몰래 들어갔다. 밀실에는 길도의 비리와 악행에 관련된 다양한 증거들이 있었고 다해는 놀라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자신의 엄마 사진과 장갑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김길도가 길도의 본명이라는 것을 알고도 소스라친다.
그러던 중 길도가 방으로 들어온다. 하지만 다해가 방에 있다는 사실은 눈치 채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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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스터-국수의 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