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야스,'슈틸리케 감독-석현준과 즐거운 만남'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6.02 00: 20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손용호 기자] 1일(한국시간) 저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대한민국과 스페인의 A매치 평가전이 열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세계 6위의 강호 스페인과 격돌한다. 역대 전적은 5전 2무 3패로 한국의 열세다.
경기 전 같은 FC 포르투 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카시야스와 한국 석현준이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만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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