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김진현,'1-6 대패, 아쉬움을 삼키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6.02 01: 32

1일(한국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이 '무적함대' 스페인과의 친선전서 수비 불안을 극복하지 못한 채 대패를 당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4위)은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서 끝난 스페인(6위)과 A매치 친선경기서 1-6으로 대패했다.
경기를 마치고 기성용과 김진현이 퇴장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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