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젝스키스라는 아이돌 조상을 내세운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8.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한국 대 스페인’(5.8%), KBS 1TV ‘숨터(5.6%)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달 25일 방송에서 9.1%를 기록했던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최근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토크쇼에 함께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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