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화보로 변함없는 매력을 뽐냈다.
김효진은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의 베스트셀러 키 컬렉션의 뮤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스타일 조선일보' 6월호 화보 속에서 배우 김효진은 그녀처럼 눈부시게 반짝이는 티파니 주얼리 & 워치를 매치한 포트레이트를 통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한껏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인 키 컬렉션에는 티파니 코리아 20주년을 기념하여 티파니가 진출한 28개국 중 국내 독점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한정판 제품이 포함됐다. 키 컬렉션은 "무한한 미래의 가능성, 그 찬란한 여정으로 가는 문을 여는 열쇠"라는 긍정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김효진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평.
화보 관계자는 “신비롭고 우아한 매력을 지닌 배우 김효진과 티파니 키 컬렉션의 만남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길고 가녀린 선을 지닌 김효진은 아름답고 섬세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을 본인만의 컬러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라고 전했다.
김효진과 티파니의 특별한 조우를 담은 6페이지의 화보는 '스타일 조선일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효진은 광고계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 gato@osen.co.kr
[사진] 스타일 조선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