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워즈’가 성인남녀 100명 대규모 집단 미팅을 선보인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솔로워즈’는 성인 남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이 단체로 미팅을 하는 리얼관찰 프로그램이다. 남녀 100명이 어떤 방식으로 이성에 접근하고 짝을 찾아가는지 관찰, 요즘 시대의 연애실태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솔로워즈’의 MC로 나선 김구라는 남녀 100명의 만남을 특유의 날카로운 입담으로 묘사할 예정이다.
‘솔로워즈’의 연출을 맡은 오윤환 PD는 “4년 전 진행된 여의도 솔로대첩을 모티브로 삼아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남녀 100명을 한자리에 모았을 때 어떤 에피소드들이 벌어지고,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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