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가 광고계를 접수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일 "평소 지코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예능에서 보여지는 재치 있는 모습으로 많은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젋고 역동적이며 혁신을 거듭하는 영단기와 대중적이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확고하게 보여주는 지코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촬영은 귀엽고 착한 이미지의 순정 오빠 'Good Boyfriend' 콘셉트, 까칠하고 시크하지만 나만 챙겨주는 반전 매력의 'Bad Boyfriend' 콘셉트로 진행됐다. 지코는 상반된 이미지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지코는 솔로와 블락비 활동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