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먹요정'으로 거듭나고 있다.
하니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나와 "'3대천왕'에서 김준현과 참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니는 "김준현과 먹남매를 결성했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그는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많이 배우고 있다. 라면은 스냅이 중요하고 면은 끊으면 안 된다는 법칙도 알게 됐다. 열심히 먹고 있다"고 자신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컬투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