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명민 "힘든 역할만 맡지 않아..안해본 것에 도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6.02 14: 44

 배우 김명민이 힘든 역할을 자주 맡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명민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힘든 역할만 맡는 것은 아니다"라며 "안해본 역할에 구미가 당긴다. 그렇지만 해본 것을 다시 하기는 싫다. 살을 빼봤기 때문에 다시 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살을 찌우는 역할은 안해봤기에 도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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