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가 오는 7일 신곡을 발매한다. 상추와 친분이 돈독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용우가 신곡 뮤직비디오 메가폰을 잡아 특별함을 더한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날 마이티마우스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신곡은 오는 7일 정오 공개될 예정.
주목할 만 한 점은 배우 이용우가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다는 점. 평소 상추와 친분이 두터웠던 이용우가 곡을 듣고 마음에 들어서 연출을 자처했고, 마이티마우스의 뮤직비디오가 그의 첫 감독 입봉작이 됐다.
마이티마우스는 지난 4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고, 신곡 ‘NICE 2 MEET U’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용우는 무용가 겸 배우로 지난해 ‘댄싱9’ 시즌3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같은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라스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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