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슬라이딩 유니폼 찢어질 정도로 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6.02 19: 31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3회초 박한이의 희생플라이때 3루로 태그업 시도한 최형우가 찢어진 유니폼을 바라보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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