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염경엽 감독,'입술이 바짝바짝'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6.02 22: 09

삼성 라이온즈가 타선 폭발을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수확했다.
삼성은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최형우의 3안타(2홈런) 4타점 활약 속에 20안타를 폭발시키며 14-6 완승을 거뒀다. 삼성은 25승26패로 승률 5할에 다가섰고 넥센(26승1무24패)은 위닝시리즈를 내줬다.
9회말 넥센 염경엽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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