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재석 "아들 지호, 나 닮아 말 많다" 자폭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02 23: 17

유재석이 아들 지호가 말이 많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가족 특집을 맞아 아들 지호에 관해 입을 열었다. 
또한 그는 "지호가 저를 닮아서 말이 굉장히 많다"라며 "많기도 하고 말도 굉장히 잘한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돌출입에 대해서는 "돌출입은 아니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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