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아이가 다섯' 측은 3일 이같이 밝히며 현장 스틸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하나 같이 함박 웃음으로 즐거운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친밀함이 느껴지는 배우들의 환한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는 팀워크를 끈끈하게 함은 물론 각 커플들의 찰떡케미로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항상 온화한 미소와 세심한 배려로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안재욱과 늘 웃는 얼굴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는 소유진은 드라마 속에서 뿐 아니라 촬영장 안에서도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역할에 기대를 모은다. 이들 외에도 김정규 감독부터 시작해 선후배 연기자들의 탄탄한 팀워크가 드라마 인기에 큰 몫을 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아이가 다섯’ 31회는 오는 4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sjy0401@osen.co.kr
[사진]에이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