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DEAN)이 차트 역주행곡 ‘D(half moon)’의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딘은 3일 밤 12시 20분(4일 오전 0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한다.
딘의 ‘유스케’ 출연은 지난 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이날 방송에서 딘은 차트를 역주행하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은 ‘D(half moon)’ 무대를 앨범 발매 이후 최초로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녹화에서 유희열은 딘을 “아티스트들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딘”이라고 소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다.
한편 딘은 지난 3월 24일 발표한 첫 번째 EP '130 mood : TRBL'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D(half moon)'로 멜론 주간 차트 89위에 진입했다. 이후 리스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차트를 역주행하기 시작, 지난달 23일엔 실시간 차트 5위까지 오르는 등 차트 역주행의 새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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