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에 합류했다.
JTBC ‘잘 먹는 소녀들’ 측은 “MC로 발탁된 조세호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잘 먹는 소녀들’은 걸그룹 멤버 중 잘 먹는 멤버들을 한 자리에 모아 최고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김흥국은 ‘먹방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김흥국은 조세호에 “MC가 됐으니 이번에는 불참하면 안된다. 녹화에 꼭 참석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흥국은 “걸그룹 멤버들이 얼마나 음식에 잘 들이대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7월 초 방송 예정.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