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가수 알리와 친분을 드러냈다.
박기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현 입원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온 알리 이모~ 마음도 최고 실력도 최고! 알리 이모 사랑한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알리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 대신 청순한 모습으로 박기영의 아이에게 애정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박기영은 이어 “여기서 퀴즈~가현이 알리 이모에게 붙여준 동물이름은 무엇일까요? 1.핑크여우 2.흰 토끼 3.꽃사슴 4.호랑이 언니”라는 퀴즈를 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sungruon@osen.co.kr
[사진] 박기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