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하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가고 싶은 날씨~ 일하는데 뛰쳐나가고 싶은 게 함정. 겟잇뷰티 촬영 중. 앗싸 금요일. 다들 잘 참고 틈틈이 광합성 놀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늬는 파란 원피스를 입고 챙있는 모자를 써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오른쪽 팔목에는 붕대가 감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하늬 뒤로 푸른 잎이 무성한 나무가 있어 청량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완전 바캉스룩이네요”, “언니 손 조심해서 촬영하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