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 탑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탑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movie"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탑은 차량이 완파된 촬영 현장에서 흰색 턱시도를 입고 바닥에 엎드려 손가락 브이를 그려보였다. 탑의 이마에서 피 분장이 흘러 흰 셔츠를 적셨다.
탑은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에 캐스팅돼 독일에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 생겼다”, “우와 너무 리얼하다” 등의 반응으로 반가움을 내비쳤다. /sungruon@osen.co.kr
[사진] 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