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은지원이 ‘신서유기’ 중국에 이어 전통시장에서 다시 만났다.
강호동과 은지원은 오늘(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로 호흡을 맞춘다. ‘천하장사’는 전통시장 살리는 리얼 시장 버라이어티.
전통시장을 국내외 관광명소로 알리는 시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써니, 정진운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멤버들은 전국의 전통시장을 다니며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지역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젙통시장의 맛과 멋, 정을 소개한다.
특히 강호동과 은지원이 tvN ‘신서유기’에 이어 ‘천하장사’로 또 만났다. 두 사람이 ‘신서유기’에서도 티격태격 하는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천하장사’ 촬영지인 전통시장에서는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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