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8,'잉글랜드 2-0 완파'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6.03 21: 09

김진야와 이승우가 폭발한 한국이 잉글랜드에 완승을 거뒀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3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친선경기서 김진야-이승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후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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