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 나누는 이승우-정정용 감독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6.03 21: 21

김진야와 이승우가 폭발한 한국이 잉글랜드에 완승을 거뒀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3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친선경기서 김진야-이승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반 한국 이승우와 정정용 감독이 포옹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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