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듀엣가요제'에 나서자 가수들이 동요했다.
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고음의 끝판왕 소찬휘가 등장했다.
그는 "저는 언제나 스타일이 목숨 걸고 하는 스타일이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가수들은 긴장했다. 초아는 "이거 아니야"라고 외쳤고, 알렉스 역시 "이건 반칙이다", 예성은 "입술이 바싹바싹 마른다"고 말했다.
소찬휘는 "순수감성에 힘을 더한 무대다"고 이날 선보일 무대를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