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이수근과 은지원이 한밤중 무의식 상태에서 잠꼬대와 앉아서 자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2’에서 오전 미션을 앞두고 잠이 든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옥룡설산에서 네 사람은 각각 강호동 안재현, 이수근 은지원으로 팀이 나뉘었고 두 사람씩 취침조가 됐다. 이어 이수근은 잠꼬대를 했고, 은지원은 그 소리를 듣고 갑자기 앉아서 잠을 청해 웃음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신서유기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