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플로우식이 자신의 거친 목소리를 극찬하는 심사위원들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변하게 된 유년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플로우식은 3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조승연과 1:1 배틀 랩 미션을 펼쳤다. 이날 플로우식은 "목소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멋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 말에 플로우식은 골똘히 생각하면서 "한 15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이먼 도미닉은 "저 목소리로 담배꽁초 이야기하니까 되게 멋있다"고 덧붙였다. /sjy0401@osen.co.kr
[사진] Mnet '쇼미더머니5'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