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에 참가한 YG소속 래퍼 원이 사장님 양현석 프로듀서를 만나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원은 3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 일대일 랩 배틀에서 프로듀서 길의 질문을 받았다. 길은 "너무 긴장해서 사장님한테 불려갔었다며?"라고 물었고 원은 빙긋 웃으면서 "맞다"고 말했다.
원은 "(양현석) 사장님을 한 번 만났다. '너무 긴장하지 마'라고 하셨는데 사장님이 격려해줘서 더 긴장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jy0401@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