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가 케이블 일일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4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tvN '디어마이프렌즈'는 4.989%(이하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9%의 시청률보다 1.08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동진(신성우 분)과 박완(고현정 분)의 사이를 알게 된 난희(고두심 분)의 이야기와 어머니를 보내고 딸 마저 미국으로 떠나 보낸 정아(나문희 분)가 석균(신구 분)과의 이혼을 결심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리얼막장모험활극 신서유기2'는 2.862의 시청률을, Mnet '쇼미더머니'는 1.77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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