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반달친구’가 한 주 방송을 쉰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JTBC ‘반달친구’는 오늘(4일)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이 오후 8시 30분부터 연속방송 되면서 결방된다.
‘마녀보감’은 JTBC가 지난 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을 중계하면서 휴방됐다.
2회 연속 방송되는 ‘마녀보감’은 엄청난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허준(윤시윤 분)과 서리(김새론 분)가 5년 만에 재회했고 홍주(염정아 분)가 다시 궁에 들어가는가 하면 최현서(이성재 분)가 부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2회 연속 방송으로 더욱 몰입감 넘치는 시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