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오락을 해본 추억이 없다고 밝혔다.
김민정과 유라는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 서촌 탐방에 나섰다.
추억의 오락실을 발견한 두 사람은 무척이나 즐거워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 때 김민정은 "나는 오락을 해보지 못했다. 언니는 어렸을 때 일을 했어"라고 말했다.
김민정은 6살 때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이다. 이어 김민정은 "언니가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는 슈퍼마리오 밖에 없다. 그런 거나 집에서 해봤다"며 유라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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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이스티 로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