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내일(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팀은 5일 미국으로 떠난다. 해당 미국 촬영이 잭블랙 특집인지 자세한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달 예고된 '무한도전'의 미국 촬영 소식은 방송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무한도전'이 6월 중 잭블랙 집을 방문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난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MBC 측은 "미국 촬영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라는 입장을 고수한 바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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