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룬 소녀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드림콘서트'에서 여자친구 유주, 오마이걸 승희, 피에스타 예지, 아이오아이 세정, 레드벨벳 슬기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보아의 '원 드림'을 함께 불렀다. 어렸을 때부터 가수라는 하나의 꿈을 꿨고 그걸 이룬 기념으로 다섯 명이 뭉친 셈. 감동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보는 이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