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재훈이 형 수고했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6.04 20: 04

두산 베어스가 SK 와이번스에 2연승하며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2회말 5득점한 타선의 집중력과 8이닝을 소화한 선발 마이클 보우덴의 앞세워 7-6로 승리했다. 2연승한 선두 두산은 37승 1무 15패가 됐다.
경기가 끝난 후 두산 포수 박세혁이 정재훈을 축하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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