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이 다시 만난 김새론을 알아보지 못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 7회에서는 연희(김새론 분)가 5년 만에 허준(윤시윤 분)을 발견해 목숨을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허준은 허옥(조달환 분)으로 인해 누명을 쓰게 되면서 죽을 위기에 처했다. 연희는 결계를 뚫고 나가 쓰러져 있는 허준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무려 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셈이다.
허준은 눈을 떴고, 연희의 얼굴을 봤다. 그러나 '뭐지 이 여인은'이라며 알아보지 못하고 다시 정신을 잃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마녀보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