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엑소가 벅찬 속내를 밝혔다.
엑소는 4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드림콘서트'에 나와 "1년 만에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다. 많은 분들과 함께 무대를 즐겨서 좋다"고 인사했다.
리더 수호는 "엑소가 다음 주에 컴백한다. 정규 3집 '몬스터'와 '럭키 원' 더블 타이틀곡이다. 올해도 후회없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외쳤다.
백현도 "이번 년도에는 더욱 강렬할 거라고 예고하고 싶다. 어제까지 안무 연습을 했다.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자신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