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릴레이툰’ 특집이 시청률 상승 속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1위를 수성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4.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7.5%),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6.3%)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달 28일 방송된 웨딩싱어즈 마지막 편에서 13.8%를 기록했던 ‘무한도전’은 시청률 소폭 상승과 함께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무한도전’은 이날 웹툰 작가들과 함께 웹툰을 그리는 ‘릴레이툰’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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