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북미 개봉 후에도 평점 만점..성적 기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6.05 08: 39

영화 '곡성'이 북미 지역 개봉 이후에도 평점 만점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곡성'은 지난 3일(현지시각) 개봉한 이후에도 신선도 100%를 유지 중이다. 100%에 가까울 수록 영화에 대한 평이 좋음을 의미한다.
개봉 전 제69회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평론가, 언론들이 좋은 점수를 선사하며 100%를 유지하던 '곡성'은 개봉 이후에도 만점을 유지하고 있어 북미 성적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개봉 이후 크리스 스웨인이라는 이름의 평론가는 "올해 최고의 영화임이 분명하다"라고 극찬했으며 브라이언 포르모는 "엑소시즘 영화 중 가히 최고"라고 평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곡성'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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