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하는 박병호,'이게 벗어나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6.05 09: 50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30)가 무안타에 그쳤다.
박병호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2푼3리에서 2할1푼7리로 떨어졌다. 미네소타도 탬파베이에 4-7로 패하며 2연패. 시즌 39패(16승)째를 떠안았다. 탬파베이는 2연승으로 시즌 24승(30패)째를 기록했다.
4회말 무사 미네소타 박병호가 자신의 타구가 파울 라인을 넘어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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