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그룹 어반자카파가 게릴라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어반자카파가 지난달 발표한 곡 '널 사랑하지 않아'로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9시 30분부터 서울 한깅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송 출연보다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추진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어반자카파는 믿고 듣는 음악을 준비해 콘서트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감동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한강 게릴라 무대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생중계 된다. 신뢰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어반자카파의 무대 예고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어반자카파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정말 감사하다. 얼굴 마주보고 호흡 할 수 있는 무대를 더 많이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조금 더 넓은 장소에서 관객들이 편하게 무대를 만날 수 있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오늘 만나뵙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어반자카파는 공식 SNS를 통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 다음 게릴라 콘서트 목적지를 부산 동아대학교로 선정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부산 동아대에서 진행되는 게릴라 콘서트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18일~19일 양일간 각각 오후 7시, 5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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