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여신 조은나래 아나, '베인글로리 시즌3 결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6.05 11: 43

 
5일 오전 서울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KT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리그(이하 VIPL)' 시즌3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VIPL 시즌 3의 결승전은 VIPL 시즌 사상 최초로 한국 대 한국이 만나게 됐다.
VIPL 시즌3의 파이널 매치는 지난 VIPL 시즌 2 결승전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2위로 머물렀던 한국 베인글로리의 자존심 무적함대와 지난 VGL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VIPL 시즌 3에 참여하게 된 핵(Hack)의 한판 승부로 진행된다.

원조 e스포츠 여신으로 불린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양 팀의 선수들을 소개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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