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측 "세입자 쪽과 원만합의..재계약 진행"[공식입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6.05 14: 50

배우 손예진 측이 상가건물 세입자 쪽과 원만하게 합의, 소를 취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 측의 담당 변호사는 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상대방 쪽과 합의를 했고 재계약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마무리지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상대방 쪽에서 권리금을 요구했었다. 그러다 다툼이 길어질 것 같아서 재계약을 해서 차라리 끝내는 식으로 하자고 이야기가 나왔다"며 "재계약서가 열흘인가 2주전에 작성돼서 우리쪽 사무실하고 상대 쪽 사무실 담당 변호사하고 확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쪽과 상대방 쪽 소송 모두 다 취하하는걸로 이야기를 했다. 합의하에 잘 끝난 것"이라며 "재계약서도 다 확인을 했다. 중개업자분들이 다 만들어서 확인이 되고 다 끝난 사항이다"라고 전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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