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MTV 예능프로 '워아이오우샹'(아이돌오브아시아)이 한국에 상륙한다.
'워아이오우샹'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방영되는 대만 인기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새롭게 론칭되는 코너는 플레이제이의 '오우샹주보'(주간아이돌)다.
플레이제이는 중국상하이미디어그룹(SMG) 한위싱동타이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피니트, 빅스, JYJ 준수, 에이핑크, 전효성, 은지원,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틴탑 등 수많은 스타들을 인터뷰를 진행해왔으며,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데뷔한 가수 겸 MC.
이번에 론칭되는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의 코너 '오우샹주보'는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다. 이날 플레이제이는 첫 게스트인 샤이니 종현과 토크를 이어갈 예정.
'오우샹주보'는 매주 월요일 대만 MTV를 통해 오후 7시(현지시각) 방영된다. 한국에서 매주 녹화를 진행할 '오우샹주보'는 한국 가수와 배우들의 인터뷰를 예정중이다. / gato@osen.co.kr
[사진] 대만 MTV 제공,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