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6학년 딸을 공개했다.
그는 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딸이 6학년이다. 나보다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호는 “너무 잘 먹어서 내가 놀린다. 돼지라고...”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김지호는 현재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불륜 남편 때문에 속상했다가 복수를 하는 연기를 하고 있다. 그는 “트럭으로 쫓아가는 장면이 있다. 두 사람 불륜을 잡겠다고. 딸들 때문에 마음을 바꾸고 전신주에 부딪히는 장면이 있다. 진짜 화났다”라고 말했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