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전성기 시절 광고 50편까지 찍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성기 광고 50편을 찍었던 것에 대해 “내가 15년만 늦게 태어났어도 재벌가 부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호는 길거리 캐스팅 이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중성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어렵지 않게 올라가서 무명 시절 겪으면서 알게 되는 그런 것을 몰라서 중간에 방황을 했다”라고 연기자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