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지각하면 1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다시 한 번 밝혔다.
그는 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5년 만에 라디오 컴백에 대해 “친한 전현무 씨처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후임이 아니라 대타라고 생각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은 지각하면 1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것에 대해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를 진행한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