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 측이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의 부상에 대해 귀국해 빨리 쾌유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JYP 측은 5일, "트와이스 정연이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에도 불구, 본인의 의지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촬영에 참여했으나 빠른 쾌유가 우선이라 판단한 제작진과 소속사의 귀국 권유로 복귀했다"고 알렸다.
또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뉴칼레도니아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것보다는 귀국해서 빨리 쾌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