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이종혁의 독설에 당황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정원의 추천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하게 됐다고 고마워 했다.
이번에 뮤지컬 첫 출연인 송일국은 상당히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 송일국은 “내가 한 달 먼저 보컬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종혁 씨가 형 보컬 트레이닝 좀 받아야할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당황스러운 순간을 떠올렸다.
이날 송일국은 “뮤지컬이 원래 꿈이었다”라면서 꿈을 이루게 된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중에 음악을 하고 싶다고 하면 응원을 하겠다고 더했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